개인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 글쎄..
Feb 9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과 관련된 웹 ASP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SalesForce.com을 들 수 있습니다.(어쩌면 유일하게 보입니다.) 초창기에는 CRM 기반의 Sales Automation으로 시작하여,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성공 모델로 자리 매김을 하더니, 이제는 PaaS(Platform as a Service)라는 포지셔닝을 하고 있습니다. Application Exchange라는 서드파티 응용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나서는 SalesForce에서 ‘Sales’를 과감히 떼어버린 거죠.
Salesforce가 기업용 PaaS 시장을 보고 있다면, 개인용 PaaS 시장에서는 Facebook, MySpace, Friendster 등의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있습니다. 이들 SNS는 제각기 플랫폼을 공개하여, 많은 개발자로 하여금 자신의 플랫폼에서 구동하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제작하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Jaxtr와 같은 성공 사례도 나오고 있죠.
하지만, Facebook 같은 SNS 사이트의 수익 모델은 트래픽과 정교한 회원 DB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서비스가 Dating, 사진 공유 등 ‘놀이’에 포커스되어 있는 점들을 보면, PaaS를 진정한 개인 비즈니스에 활용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SP의 초기 성공 모델이 기업형 CRM에서 나왔다는 것, 그리고 그 이후의 다른 성공 사례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과연 성공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합니다.
ps 1. 과거 비주얼 베이직으로 만든 ‘가계부’ 같은 일반 응용 프로그램이 잘 팔린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 쇼핑몰 운영자들이 쓰는 멀티샵 관리 프로그램은 소박 이상 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봤군요.
ps 2. 일차적으로 AgentWang은 보험, 자동차, 학습지, Amway 등 인맥을 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지만, 그 DB를 굳이 회사에 제공할 이유가 없는 개인 사업자들에게서 피드백을 받고자 합니다. 혹시 이쪽 계통의 일을 하시면서 저희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어 주실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Tags : AgentWang, Amway, CRM, PaaS, SaaS, Salesforce, SNS,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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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aturday, February 9th, 2008 at 2:13 pm and is filed under '웹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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